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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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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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거버넌스포럼 "밸류업 가이드라인 점수 'B-' 불과···국민연금 역할 제시해야"

증권일반

기업거버넌스포럼 "밸류업 가이드라인 점수 'B-' 불과···국민연금 역할 제시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일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기업의 '동기 부여' 부분이 아쉽다면서 총점 'B-'를 부여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논평에서 "가이드라인의 구체성은 좋지만, 주가 상승에 대한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인식이 상반되는 현실에서 기업과 이사회가 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가를 올리고자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근거 제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지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관점이

'종투사가 뭐길래~' 사활 건 대신證···기업가치도 오른다

증권·자산운용사

'종투사가 뭐길래~' 사활 건 대신證···기업가치도 오른다

대신증권이 올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허가를 받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오는 4월 종투사 신청을 위해 재차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 데 이어 821억원 규모의 배당도 결정했다. 별도 기준 자기자본 3조 확충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신에프앤아이와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5개 계열사로부터 4800억원어치에 달하는 중간배당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자본조달 작업을 한 셈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대신증권의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와 함께

이승건 토스 대표·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IPO 위해 뛴다···기업가치 끌어올리기 '사활'

은행

이승건 토스 대표·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IPO 위해 뛴다···기업가치 끌어올리기 '사활'

토스와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시장의 대어로 떠오르면서 주관사 선정에서부터 '몸값'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스의 경우 증권과 인터넷은행 등의 금융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 평가에 있어서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 케이뱅크의 경우 같은 업을 영위하는 카카오뱅크 사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스와 케이뱅크는 IPO를 앞두고 몸집 불리기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받기 위해 사활을 걸 것으

모험가가 대표가 된 디딤이앤에프, 기업가치 제고는 언제?

종목

[슈퍼개미의 도발]모험가가 대표가 된 디딤이앤에프, 기업가치 제고는 언제?

디딤이앤에프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대주주에 오른 개인 투자자 김상훈 씨가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예고했었기 때문이다. 디딤이앤에프의 재무 악화가 지속된다면 경영진 교체 시도도 가능한 상황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딤이앤에프는 지난달 23일 공시를 통해 김상훈 씨가 최대 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장내 매수를 통해 2809주를 추가 확보해 테라핀과

지배력·신사업·기업가치 '세마리 토끼' 잡았다

[포스코 지주사 전환]지배력·신사업·기업가치 '세마리 토끼' 잡았다

포스코그룹이 28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높은 찬성율로 지주사 전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3월2일 상장사인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출범하고, 철강사업 물적분할 법인인 '포스코'는 비상장 자회사가 된다. 이에따라 그룹은 포스코홀딩스에서 계열사 전반으로 지배력이 뻗어나가는 수직구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주사 주도의 신사업 추진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주가 상승도 전망된다. 포스코는

쌍용차, 청산 가치 ‘비교’ 의미 없다···‘협력사·영업 현장’ 불안감만 조성

자동차

쌍용차, 청산 가치 ‘비교’ 의미 없다···‘협력사·영업 현장’ 불안감만 조성

“회생절차 개시 결정 후 조사결과와 관계없이 M&A 추진이 결정돼 ‘인가 전 M&A’를 진행하고 있는 쌍용차의 현 단계에서 계속 기업 가치와 청산 가치를 비교하는 것은 더욱 의미가 없다” 29일 쌍용자동차는 일부 언론이 EY한영회계법인을 인용해 보도한 “현 상황에서는 쌍용차의 계속기업 가치보다 청산 가치가 더 높다”라는 중간보고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법원에 제출될 조사보고는 M&A 성사 시 인수의향자의

토스, 기업가치 8.2조원 인정받아···4600억원 투자 유치

은행

토스, 기업가치 8.2조원 인정받아···4600억원 투자 유치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앱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기업가치가 8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유니콘 기업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한 발 짝 더 다가섰다. 토스는 23일 4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기업가치를 8조2000억원($7.4billion)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투자유치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기업 가치가 3배 가까이 높아졌다. 지난 2018년 기업가치 10억달러(1조2000억원)로 국내 핀테크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된 후

쿠팡 美 상장이 금융당국에 주는 교훈

기자수첩

[조은비의 레모네이드]쿠팡 美 상장이 금융당국에 주는 교훈

“쿠팡과 마켓컬리 같은 일은 더는 없을 것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가 최근 기자와 만나 던진 말이다. 그는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잇달아 국내를 떠나 미국 상장에 나선 최근 상황에 대해 “앞으로는 이런 기업이 더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발언이었다. 미국 시장이 환영할 만한 국내 스타트업은 더 없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가치를 한참 얕잡아 보고 있거나, 가상화폐와 장외주식 거래소를

쿠팡, ‘시총 100조’ 화려한 데뷔...증권가가 바라본 적정 몸값은?

쿠팡, ‘시총 100조’ 화려한 데뷔...증권가가 바라본 적정 몸값은?

쿠팡이 뉴욕 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하며 잭팟을 터뜨렸다. 5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쿠팡의 IPO는 2019년 우버 이후 뉴욕증시 최대 규모다. 국내 증권가는 쿠팡의 몸값 거품을 우려하면서도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 1위 기업인 쿠팡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됐다. 이날 쿠팡의 시초가는 공모가(35달러) 대비 81.4% 오른 63.5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69.0달러를

‘IPO 연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시장가치 vs 기대치’ 괴리에 실망

[뉴스분석]‘IPO 연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시장가치 vs 기대치’ 괴리에 실망

“2020년까지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겠지만, 그때까지 IPO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현대카드의 상장을 2021년까지 늦추기를 원한다” 정태영 현태카드 부회장이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숏리스트 선정까지 마친 마당에 IPO 연기를 암시한 것이어서 의중에 관심이 쏠린다. 인터뷰 내용과 최근 현대카드의 사업진행 상황 등을 종합해 보면 정 부회장은 본인이 생각하는 현대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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